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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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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2/01/
작성자
관광진흥과
조회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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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게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설치 3차 공모 기장군은 이번달 1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학교(초·중·고·특수)를 대상으로 '2024년 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3차 공모(수요조사)를 2주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기장군에서 학교 현장에 설치(무상대여)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인공 방사성핵종의 측정과 운영절차에 관한 기술적 지원까지 포함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장군은 지난해 11월 2차 공모에서 신청한 장안제일고등학교를 포함해 금년도 2월 3차 공모를 통해 추가 4개 학교 선정, 총 7개 학교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나아가 사업분석을 통해 범위를 점진적 확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기장군 의회는 '학교 등의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자재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부산광역시 기장군 조례 제1425호, 2024.1.3.)'를 제정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기장군은 방사선장해 피폭에 민감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불안감 불식 차원에서 기장군 지역 학교 대상 1차 공모를 실시 한 결과 일광중학교, 월내초등학교 2개소에서 신청했고,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일반인의 전문 장비의 측정 절차와 운영 방법 등에 있어서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측정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환경방사능 감시체계(원자력안전법)에 의거 부산지역 방사능측정소로 지정된 부경대학교 방사선과학기술연구소(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해 교차분석도 실시했다. 원전정책과 709-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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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